10일 밤 부산 황령대로에서 일어난 음주 운전자 차량 충돌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10일 오후 10시37분쯤 부산 남구 남구 황령대로를 달리던 벤츠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벤츠 차량 운전자 A씨(40대)와 택시 운전기사,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대남교차로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일어났으며 마주 오던 택시의 정면을 차량 우측면으로 충돌했다.
A씨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에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