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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지난 11일 전했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두고는 이 대통령이 "내가 추천한 것은 아니고 추천받은 것인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딱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가운데 누구와 먼저 정상회담을 할 것인지가 향후 의 외교 방향을 결정 짓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가 9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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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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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정규재 TV가 발언 소개

입력 2025.07.12 12:04

  • 김종목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지난 11일 전했다.

정 전 주필은 이날 유튜브 채널 ‘정규재TV’에서 “‘시징핑이 9월에 APEC 정상 회담(회의)에 올 거다,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를 했다. 온다고 본다, 올 거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자신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초청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오찬을 했다고 전했다. 이규연 홍보수석이 배석했다고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여부 등에 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한 지난 11일 정규재TV 유투브 해당 방송 화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여부 등에 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한 지난 11일 정규재TV 유투브 해당 방송 화면.

정 전 주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APEC 정상회의에) 와야 하는데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것 같다는 뜻으로 (이 대통령이) 이야기했다”고도 했다.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를 드고는 이 대통령이 “아직 결론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두고는 이 대통령이 “내가 (그분을) 추천한 것은 아니고 추천받은 것인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딱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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