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세계마술올림픽 부산 유치 홍보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 제공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마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마술챔피언십’(FISM WCM)의 부산 유치를 위해 유치단이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치단은 오는 1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마술연맹(FISM) 총회에 참석해 2028년에 열릴 ‘세계마술챔피언십’ 부산 유치를 위해 비전을 피력한다.
현재 부산과 경합을 벌이는 상대는 캐나다 퀘벡이다. 2028년 ‘FISM WCM’ 개최지는 올해 개최지인 이탈리아 토리노 총회에서 클럽 회장단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세계마술연맹은 50여 개국, 110여 개의 마술협회가 가입한 세계마술연맹으로, 3년마다 ‘세계마술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조직위는 2006년부터 매년 아시아 최대규모 마술 축제인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018년에는 부산에서 세계마술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8년 행사 유치에 성공하면 세계마술챔피언십은 10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