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채 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경위’ 외교부 직원 소환···육본 압색 등 전방위 수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경위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날 A씨에게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과 출국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채 상병 특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경위’ 외교부 직원 소환···육본 압색 등 전방위 수사

입력 2025.07.13 18:59

  • 이창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채 상병 사건 조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해 3월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채 상병 사건 조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해 3월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경위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특검팀은 최근 육군본부도 압수수색하는 등 전방위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쯤까지 외교부 당국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날 A씨에게 지난해 3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과 출국 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했다. 당시 이 전 장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 상태였다. 법무부는 임명 사흘 뒤인 3월7일 이 전 장관이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직후 그의 출국금지를 해제했고, 이 전 장관은 곧바로 출국해 대사로 부임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이 전 장관은 방위산업 협력을 위한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임명 11일 만에 귀국했다. 이후 같은 달 25일 대사직에서 사임했다.

특검팀은 지난 11일 충남 계룡시에 있는 육군본부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경찰에 이첩된 채 상병 사건 수사 기록이 군 검찰단으로 회수된 과정에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자 사무실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 수사단은 2023년 8월2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의자로 특정한 채 상병 사망 수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으나 군 검찰단이 이를 회수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등과 통화하며 중간에서 사건 회수를 조율한 혐의를 받는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