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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청권 4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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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산림청은 17일 오전 6시30분부로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경기와 강원 지역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특히 충청권은 이날까지 50~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오전 충청권을 중심으로 선행강우가 많았으며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되 대피명령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중인 분들은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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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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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청권 4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입력 2025.07.17 06:48

수정 2025.07.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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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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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많게는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정효진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서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많게는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정효진 기자

산림청은 17일 오전 6시30분부로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경기와 강원 지역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순이다.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는 ‘주의’ 단계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표됐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충남남부 서해안 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청권은 이날까지 50~150㎜(많은 곳 1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오전 충청권을 중심으로 선행강우가 많았으며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긴급재난문자(CBS)와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되 대피명령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중인 분들은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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