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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 통제···성북구 침수예보

입력 2025.07.17 07:32

수정 2025.07.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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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가 폭우로 인해 통제됐다. SNS 갈무리

17일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가 폭우로 인해 통제됐다. SNS 갈무리

17일 오전 6시53분쯤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가 폭우로 인해 통제됐다. 성북구에는 침수예보가 발령됐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는 증산교~중암교 양방향 증산교 하부도로가 폭우로 통제다며 시민들에게 우회하라고 안내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쯤 성북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되면서 동행파트너가 출동했다.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 등 침수·재해 취약가구의 대피와 탈출을 돕는다.

또 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날 오후 5시부터 청계천,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밤사이 배수 지원 23건, 가로수·담장 등 시설 안전조치 13건 등 36건의 소방활동이 있었다.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3110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또 빗물펌프장 36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하천 등 모니터링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강우에 대비해 서울대공원 등 호수·연못 12개소에 빗물 담기를 위해 64만1234t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빗물그릇’을 확보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전역,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50㎜에서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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