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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전 대덕구에 있는 하천 다리 인근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는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해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간25분만인 6시15분쯤 대덕구 세월교 인근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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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떠내려간다”···대전 하천 다리 인근서 50대 숨져

입력 2025.07.18 08:10

수정 2025.07.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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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틀 사이 52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쏟아진 충남 서산시 국도가 폭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에 막혀 있다. 기상청은 서산 등 충남권에 내린 비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내릴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1시 46분부터 1시간 동안 서산에 114.9㎜의 비가 쏟아진 것은 ‘100년 만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도라고 설명했다. 2025.7.17 서산|성동훈 기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이틀 사이 52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쏟아진 충남 서산시 국도가 폭우에 쓸려 내려온 토사에 막혀 있다. 기상청은 서산 등 충남권에 내린 비의 양이 ‘200년에 한 번 내릴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1시 46분부터 1시간 동안 서산에 114.9㎜의 비가 쏟아진 것은 ‘100년 만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도라고 설명했다. 2025.7.17 서산|성동훈 기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대전 대덕구에 있는 하천 다리 인근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쯤 대전 동구 인동에 있는 대전천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해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간25분만인 6시15분쯤 대덕구 세월교 인근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A씨의 인상착의가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수색 당시 하천 수위는 폭우로 불어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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