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농축산단체 농민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농민이 놓아 둔 모자에 머리띠가 둘러 있다. 김창길 기자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농축산단체 농민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기자회견을 열였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4일 “농산물도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한다”면서 “민감한 부분은 지키되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협상의 전체 큰 틀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한국에 쌀, 소고기, 사과 등의 농축산물 품목의 추가 개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의 명확한 입장은 정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민감한 품목인 소고기와 쌀은 적지 않은 진통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농축산단체 농민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농축산단체 농민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개방 반대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머리띠를 준비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