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사흘간 4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남 순천에서 시민 1명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에서 “사람이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지점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순천에는 1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총 439㎜의 비가 내렸으며, 19일 하루 강수량만 16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