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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약 535억원, 국민의힘은 약 45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은 대선 득표율 49.42%, 김 후보가 41.15%를 기록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는다.

득표율이 10%에 미치지 못한 다른 후보들은 선거 비용을 돌려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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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이재명 535억·김문수 450억 썼다···후원금 순위는?

입력 2025.07.22 18:39

수정 2025.07.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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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 대통령 29억원 1위···2위는 권영국 22억원

김문수는 이준석 13억보다 적은 12억원 그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지난 5월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당시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 권영국 민주노동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지난 5월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당시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 권영국 민주노동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약 535억원, 국민의힘은 약 45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선 당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많은 후원금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7개 정당·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 비용은 총 1033억30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출액은 535억1000여만원으로 선거비용 제한액 588억5300만원의 90.9%를 사용했다. 김 후보는 449억9000여만원을 지출해 선거비용 제한액의 76.5%를 사용했다. 이 후보는 28억3600여만원을 권 후보는 9억9000여만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 제한액이란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과도한 비용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운동에 사용 가능하게 명시한 최대 금액이다.

후보자 후원회의 후원금 모금액은 이 대통령이 약 29억원으로 1위, 권 후보가 약 22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약 13억원을 기록한 이 후보로 김 후보는 약 12억원에 그쳤다.

이 대통령은 대선 득표율 49.42%, 김 후보가 41.15%를 기록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는다. 득표율이 10%에 미치지 못한 다른 후보들은 선거 비용을 돌려받지 못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득표율이 15% 이상일 때는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는다. 득표율이 10~15% 사이면 절반을 보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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