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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재리, 중국 쇤펠트 현악 콩쿠르 최연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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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첼리스트 이재리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6회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24일 금호문화재단이 밝혔다.

이재리는 전날 하얼빈 콘서트홀에서 열린 콩쿠르 결선에서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했다.

이재리는 "콩쿠르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며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제 음악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행복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위로와 울림을 드릴 수 있는 음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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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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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재리, 중국 쇤펠트 현악 콩쿠르 최연소 우승

입력 2025.07.24 11:30

  • 정원식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금호문화재단 제공

금호문화재단 제공

첼리스트 이재리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6회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24일 금호문화재단이 밝혔다. 2009년 10월생으로 만 15세인 이재리는 이 대회 사상 최연소 참가자이자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리는 전날 하얼빈 콘서트홀에서 열린 콩쿠르 결선에서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했다.

이재리는 “콩쿠르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며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제 음악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행복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위로와 울림을 드릴 수 있는 음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금 3만달러(4100만원)를 받았다.

쇤펠트 콩쿠르는 명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펠트와 첼리스트 엘레오노레 쇤펠트 자매를 기리기 위해 2013년 만들어졌다. 2년 주기로 바이올린, 첼로, 실내악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14년 첼리스트 허자경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013년), 송지원(2014년), 최정민(2023) 등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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