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아홉 번째 잔치가 시작됐다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올해 아흔아홉 번째 여름을 맞는 조성임 할머니는 포대도 손수 옮길 정도로 기력이 좋다. 그러나 4년 전, 할머니는 신장이 망가져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그때 할머니를 모신 사람은 막내딸 유홍실씨(62)다. 홍실씨는 병상에 있던 어머니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어머니의 99세 생신을 맞아 홍실씨는 당시 찍어뒀던 어머니의 병실 영상을 가족들에게 선보인다.
진정한 쉼이 있는 금성산 술래길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자극적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요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쉼’을 찾아 충남 금산으로 떠난다. 금산에는 금성산의 능선을 따라 이어진 ‘술래길’이 있다. 술래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꼭대기의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술래길을 걸은 뒤에는 푸른 잔디 마당을 가진 절 신안사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금산의 명물인 인삼도 맛보며 기력을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