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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가수 지드래곤을 앞세운 '파격 광고'로 화제가 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뤼튼'이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화제가 된 광고는 지드래곤이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원테이크로 찍은 세로형 영상물이다.

특별한 배경 음악이나 음향 효과 없이 지드래곤이 카메라를 향해 "이건 AI 광고야. 이름은 루이 아니고 리 아니고 뤼튼"이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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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GD 앞세운 ‘이상한 광고’ 뤼튼, 제미나이·퍼플렉시티 제쳤다

입력 2025.07.29 11:52

수정 2025.07.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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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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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유튜브 채널 갈무리

뤼튼 유튜브 채널 갈무리

가수 지드래곤을 앞세운 ‘파격 광고’로 화제가 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뤼튼’이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9일 아이지에이웍스 TV 애드 인덱스에 따르면, 뤼튼은 지난달 지드래곤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율이 크게 늘었다. 6월 2주차 4위였던 AI 업종 내 신규 설치 건수 순위는 3주차에 3위, 4주차에 2위로 뛰어올랐다. 이 과정에서 각각 2·3위였던 구글 제미나이와 퍼플렉시티를 제쳤다.

특히 청년 세대의 호응이 높았다. 전체 신규 설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3%가 10~20대였다.

화제가 된 광고는 지드래곤이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원테이크로 찍은 세로형 영상물이다. 특별한 배경 음악이나 음향 효과 없이 지드래곤이 카메라를 향해 “이건 AI 광고야. 이름은 루이 아니고 리 아니고 뤼튼”이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 광고는 지난달 17일 공개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게 대체 무슨 광고냐’는 당황스러운 반응이 적지 않았지만 호기심을 끄는 데는 충분했다. 한 달 만에 1000만회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뤼튼은 이 밖에도 TV, 서울시내 곳곳의 옥외 광고판 등을 통해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글쓰기, 검색 등 AI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뤼튼은 지난해 월간 활성 이용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운영사인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총 10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3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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