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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50대 노동자 10m 높이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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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 음성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29분쯤 음성군 대소면 한 야적장에서 A씨가 떨어져 숨졌다.

하청업체 소속인 A씨는 학교 교실 모듈러 공사 중 1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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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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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50대 노동자 10m 높이서 추락해 숨져

입력 2025.07.30 09:27

수정 2025.07.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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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119 구급차. 연합뉴스

119 구급차. 연합뉴스

충북 음성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29분쯤 음성군 대소면 한 야적장에서 A씨(57)가 떨어져 숨졌다.

A씨는 학교 교실 모듈러 공사 중 1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그는 3층 높이에서 크레인 기사와 무전 등으로 소통하며 모듈러 주택 고정핀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떨어져 있는 것을 지게차 기사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장에는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숨진 A씨가 이 회사에 소속돼 있었는지 등 근무 형태를 파악 중이다.

고용노동부도 조사에 나서 해당 사업장에 대해 부분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또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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