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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일반 관람이 1일 전면 중단됐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 복귀를 위한 사전 정비의 일환이다.

지난 6·3 대선 이후 대통령 복귀가 가시화하면서 지난달 16일부터 실내 관람이 제한됐고,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 등 외부 동선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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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전면 중단, 대통령실 복귀 준비···3년 누적 관람객 852만명

입력 2025.08.01 14:59

수정 2025.08.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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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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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복귀를 위한 보안·안전 점검 작업으로 청와대 일반 관람 중단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청와대에 현장 예약 접수 불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한수빈 기자

대통령 집무실 복귀를 위한 보안·안전 점검 작업으로 청와대 일반 관람 중단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청와대에 현장 예약 접수 불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한수빈 기자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이전을 앞두고 청와대 일반 관람이 1일 전면 중단됐다. 2022년 5월10일 윤석열 정부에서 청와대를 민간에 개방한 이후 약 3년2개월 만이다. 청와대 개방 이후 지난 31일까지 청와대를 다녀간 누적 관람객은 총 852만13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 복귀를 위한 사전 정비의 일환이다. 지난 6·3 대선 이후 대통령 복귀가 가시화하면서 지난달 16일부터 실내 관람이 제한됐고,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 등 외부 동선만 개방됐다. 관람 인원도 회차당 200명, 하루 최대 2000명으로 제한됐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복귀 의사를 밝혀왔다. 정부는 지난 6월 국무회의에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 259억원을 상정해 의결했다. 대통령실은 올해 말까지 청와대 보안 점검과 일부 시설의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윤석열 정부 이전까지 줄곧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로 이용됐다. 이승만·윤보선·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대통령까지 총 12명의 대통령이 청와대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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