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응급처치. 기사와 무관함. 경향신문 자료사진
폭염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열사병으로 80대 남성이 숨졌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7분쯤 강화군 길상면 자택 앞에서 80대 A씨가 쓰러졌다는 아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는 병원 의료진 소견을 토대로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당시 인천의 최고 체감온도는 34.2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서구 원당동 빌라에서 80대 노인이 온열질환으로 숨져 모두 2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