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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남 무안 1시간 142㎜ 폭우, 일 누적 276.6㎜…군산 누적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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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전남 무안과 신안, 전북 군산 등 전라권 지역을 중심으로 3일 저녁 폭우가 내리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도 오후 8시30분 기준 일 누적강수량이 185.0㎜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날 9시를 기점으로 충남 보령,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순천·무안·함평·영광·신안, 흑산도, 전북 고창·군산, 경남 산청과 광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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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남 무안 1시간 142㎜ 폭우, 일 누적 276.6㎜…군산 누적 184㎜

입력 2025.08.03 20:37

수정 2025.08.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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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3일 저녁 서쪽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제공

3일 저녁 서쪽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제공

전남 무안과 신안, 전북 군산 등 전라권 지역을 중심으로 3일 저녁 폭우가 내리고 있다.

3일 기상청 관측시스템을 보면, 전남 무안공항에 위치한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3일 자정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276.6㎜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8시10분, 이 지역에 지난 1시간 동안 내린 강수량은 142.1㎜에 달했다. 무안 운남면에 있는 AWS에서도 이날 오후 7시47분쯤 시간당 강수량이 110.5㎜를 찍었다. 일 누적강수량은 오후 8시10분 기준으로 216.5㎜로 기록됐다.

전남 신안 흑산도에는 오후 3시34분 시간당 87.9㎜, 압해도에는 오후 7시16분 시간당 83.0㎜ 비가 내리는 등 극한 호우가 내렸다. 전북 군산에서도 오후 8시30분 기준 일 누적강수량이 185.0㎜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날 9시를 기점으로 충남 보령,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순천·무안·함평·영광·신안, 흑산도, 전북 고창·군산, 경남 산청과 광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그밖 충남, 전남, 전북, 경남, 제주도와 세종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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