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수박 한 달 새 33.71%↑…폭염에 농산물 가격 줄줄이 인상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폭염 여파로 수박·복숭아·배추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 영향으로 한 달 새 가격이 68.96% 올랐다.

배추 한 포기 가격은 6114원으로 1년 전보다 11.18% 올랐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수박 한 달 새 33.71%↑…폭염에 농산물 가격 줄줄이 인상

입력 2025.08.03 20:56

수정 2025.08.03 20:57

펼치기/접기
  • 김세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토마토 1년 전보다 40% 넘게 올라

폭염에 생육 부진, 배추 등도 급등

1통이 3만5000원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의 한 가게에서 수박 1통이 3만5000원에 팔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생육이 나빠지면서 수박, 토마토, 복숭아 등 여름철 과일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성동훈 기자

1통이 3만5000원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의 한 가게에서 수박 1통이 3만5000원에 팔리고 있다.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생육이 나빠지면서 수박, 토마토, 복숭아 등 여름철 과일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성동훈 기자

폭염 여파로 수박·복숭아·배추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는 1년 전보다 가격이 40% 넘게 오르기도 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 생육 부진으로 농산물 가격이 더 올라 히트플레이션(Heatflation·폭염으로 인한 식품 가격 인상)이 하반기 물가를 자극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일 기준 3만3337원으로 1년 전 비교해 17.6% 높았다. 최근 5개년 중 가격이 가장 높은 해와 낮은 해를 뺀 평년 대비로는 가격이 25.0% 높은 수준이다.

수박 가격은 한 달 전보다는 33.71% 급등했다. 지난달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생육이 부진했고, 이른 폭염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토마토 1㎏ 가격은 6716원으로 1년 전보다 42.6% 비싸다. 평년보다도 33.2% 높은 수준이다. 폭염 영향으로 한 달 새 가격이 68.96% 올랐다. 배추 한 포기 가격은 6114원으로 1년 전보다 11.18% 올랐다. 배추 역시 한 달 만에 68.01% 오르며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복숭아는 10개 2만1133원으로 1년 전보다 25.1%, 평년보다 10.6% 비싼 수준이다. 다만 한 달 전보다는 가격이 10%가량 내렸다.

축산품목 중에는 계란 가격이 강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계란(특란) 30개 소매 가격은 평균 6984원으로 1년 전보다 7.9% 올랐다. 최근 계란 소비량이 늘어난 반면 생산량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