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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올해 2분기에도 20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또 갈아치웠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조97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기록했던 최대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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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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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흑자 전환

입력 2025.08.06 08:08

수정 2025.08.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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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달러 기준 분기 매출 첫 80억달러대

영업익 2093억원, 당기순이익도 흑자

쿠팡,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흑자 전환

쿠팡이 올해 2분기에도 20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또 갈아치웠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405.0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조357억원)보다 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기록했던 최대 매출(11조4876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달러 기준 분기 매출이 80억달러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093억원(1억4900만달러)으로, 지난해 2분기 342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쿠팡은 지난해 2분기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부과된 과징금 1628억원(1억2100만달러) 등을 반영한 바 있다.

당기순이익은 435억원(3100만달러)로 1438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7%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로켓그로스) 매출이 10조3044억원(73억3400만달러)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7% 늘었다.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를 뜻하는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1년 전(2170만명)보다 10% 늘었다. 활성 고객 1인당 분기 매출은 43만1340원(307달러)으로 6% 증가했다.

대만·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조6719억원(11억9000만달러)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성장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기존 고객들이 견인한 것으로, 모든 고객집단(cohort)에서 두 자릿수대의 견고한 지출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대만 사업과 관련해 “가장 고무적인 점은 대만 성장이 주로 재구매 고객 덕분이라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소매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 초기 몇 년과 비슷한 궤적을 보이고 있어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공지능(AI) 사업과 관련해선 “쿠팡은 수년간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추천, 재고 예측, 경로 최적화 등 고객 경험을 모두 개선했다”며 “AI로 자동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쿠팡 운영에 변혁(transformative impact)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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