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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청래 “이춘석, 제명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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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주식 차명 거래 논란으로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 사유 해당 여부의 시효와 완성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는 규정에 의거해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 의원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라며 "비상징계 규정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제명 등 중징계를 하려 했으나, 어젯밤 이 의원 탈당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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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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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청래 “이춘석, 제명 조치하겠다”

입력 2025.08.06 09:50

수정 2025.08.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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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주식 차명 거래 논란으로 탈당한 이춘석 의원(4선·전북 익산시갑)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 사유 해당 여부의 시효와 완성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는 규정(당규)에 의거해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 의원 차명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안다”라며 “비상징계 규정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제명 등 중징계를 하려 했으나, 어젯밤(5일) 이 의원 탈당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저도 어제 당 대표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이 발생해 국민께 정말 송구스럽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당에서 재발 방지책을 논의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장난치다가 패가망신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명 정부 기조대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엄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가 언급한 제명은 민주당 차원의 제명으로 의원직 제명과는 다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는) 당 차원에서, 당원 신분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월 공개된 이 의원의 재산 내역에는 주식이 없다. 이 의원은 정 대표가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6시간여 만에 전격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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