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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전광판 띄운 치킨집 업주, 손님 폭행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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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전광판 띄운 치킨집 업주, 손님 폭행에 부상

입력 2025.08.07 22:47

수정 2025.08.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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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세월호 참사 추모 문구를 가게 전광판에 띄운 치킨 가게 업주가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 매장에서 50대 업주 A씨가 손님인 40대 B씨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세월호 참사 추모 문구를 가게 전광판에 노출했다. 이를 두고 B씨와 언쟁이 붙었고 A씨는 얼굴 등에 폭행을 당했다.

A씨는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문구를 전광판에 띄운 바 있다. 당시 가맹 본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으나, 논란이 확산하자 본사 측은 해지 방침을 철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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