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산업화 이끈 ‘세종시 등록문화제 1호’ 폐공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산업화 이끈 ‘세종시 등록문화제 1호’ 폐공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입력 2025.08.08 10:20

수정 2025.08.08 10:30

펼치기/접기

오는 11일부터 엿새간 개관 기념 전시 개최

세종시 조치원읍 옛 산일제사 공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 옛 산일제사 공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 등록문화제 1호이자 과거 조치원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폐공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종시는 조치원읍 옛 산일제사 공장 복원공사와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1~16일 개관 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조치원읍 산일제사 공장은 과거 실을 생산하던 곳이다. 1927년 건립돼 30년 가량 조치원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업체다.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탄 조치원여고 임시 교사로 사용되다 2000년대까지 편물·제지 공장 등으로 사용됐으나 이후 장기간 폐공장으로 방치됐었다.

현재 11동의 건축물과 굴뚝 등이 남아 있고, 공장동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근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공장동은 내부에 자연 채광이 넓게 퍼질 수 있도록 지붕 북쪽에 창을 높게 설치한 톱날형 지붕 구조가 특징으로, 당시 공장 건축양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 세종시는 이 공간을 지역의 중요 산업 유산이자 대표적 산업건출물로 평가해 2019년 첫 시 등록문화재로 지정했다.

복원과 리모델링을 거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옛 산일제사 공장에서 열리는 개관 기념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작가 8명이 참여한다. ‘다시, 실을 잇다’라는 주제로 전시공간의 역사성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종시 관계자는 “산일제사 복원은 단순한 보존을 넘어 일상과 예술의 연결을 실험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개관 전시는 공간의 재탄생과 신진 예술가들의 성장이라는 두 축을 연결하는 상징적 전시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