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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사방팔방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며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를 비판했다.

그는 "지금도 이럴진대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전한길 등 극우세력은 수렴청정을 하며 '당권 농단'을 자행할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이 바라는 탄핵옹호 정당, 내란정당의 길"이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전한길은 곧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라며 "오랫동안 당의 지켜온 당원께서 침묵하신다면, 저런 미꾸라지가 당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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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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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한길은 국민의힘 해산의 길···미꾸라지가 진흙탕 만들어”

입력 2025.08.09 12:56

  • 김한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사방팔방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며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를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겸 원내대표)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벌어진 전한길 논란에 대해 당무감사를 실시하고, 전씨를 제명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대구, 경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수치”라며 전씨를 옹호하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지금도 이럴진대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전한길 등 극우세력은 수렴청정을 하며 ‘당권 농단’을 자행할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이 바라는 탄핵옹호 정당, 내란정당의 길”이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전한길은 곧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라며 “오랫동안 당의 지켜온 당원께서 침묵하신다면, 저런 미꾸라지가 당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오직 저, 안철수만이 저들에게 굽실대지 않는다”며 “당을 지키고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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