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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무면허 상태에서 부모의 차를 운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6시쯤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부모의 차를 몰고 나간 뒤 세종 도심에서 무면허 상태로 2시간10분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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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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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차 끌고 나온 중학생···뺑소니에 경찰 추격전까지

입력 2025.08.10 10:06

수정 2025.08.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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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세종 도심서 2시간10분가량 운전

앞 차량 추돌사고 등 교통사고 2건

경찰 “촉법소년으로 확인”

일러스트 | NEWS IMAGE

일러스트 | NEWS IMAGE

무면허 상태에서 부모의 차를 운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6시쯤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부모의 차를 몰고 나간 뒤 세종 도심에서 무면허 상태로 2시간10분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중앙선 침범과 신호 위반 등 위험천만한 운전을 하는 동시에 앞 차량 추돌사고 등 교통사고 2건을 내고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7시30분쯤 운전자를 특정한 뒤 40분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다정동에 있는 한 주유소 인근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촉법소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의 신병을 부모에게 인계하고 A군 부모와 교통사고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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