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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중 3m 아래로 떨어진 60대 노동자, 결국 닷새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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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기 파주시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결국 닷새 만에 숨졌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5분쯤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사다리 위에서 천장 에어컨 설치 작업 중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0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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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중 3m 아래로 떨어진 60대 노동자, 결국 닷새 만에 숨져

입력 2025.08.11 10:18

수정 2025.08.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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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광호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사다리 추락사고(PG). 연합뉴스

사다리 추락사고(PG). 연합뉴스

경기 파주시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결국 닷새 만에 숨졌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5분쯤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사다리 위에서 천장 에어컨 설치 작업 중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0일 숨졌다.

경찰은 에어컨 설치업체 소속 A씨가 사다리 위에서 에어컨 지지대를 설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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