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한화 폰세, 개막 15연승 신기록…김경문 감독에 최고령 1000승 선물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한화 폰세, 개막 15연승 신기록…김경문 감독에 최고령 1000승 선물

입력 2025.08.12 22:26

롯데 2 대 0으로 꺾어…최소 경기 200탈삼진까지 ‘대기록 잔치’

한화 코디 폰세가 12일 대전 롯데전에서 6회초 한태양을 삼진으로 잡아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을 세운 뒤 포효하고 있다. 대전 | 연합뉴스

한화 코디 폰세가 12일 대전 롯데전에서 6회초 한태양을 삼진으로 잡아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을 세운 뒤 포효하고 있다. 대전 | 연합뉴스

시즌 막판까지 선두 싸움을 벌이며 26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한화에서 대기록이 쏟아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이 KBO리그 역대 세 번째이자 최고령 1000승 사령탑이 됐다. 개막 후 15연승 신기록을 작성한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김 감독에게 1000번째 승리를 선물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폰세의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2연승했고, 김 감독은 사령탑으로 1000승을 채웠다.

감독 1000승은 김경문 감독에 앞서 김응용 전 감독(1554승), 김성근 전 감독(1388승)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김경문 감독은 66세 9개월 11일의 나이로 1000승을 채워 김성근 전 감독(65세 8개월 21일)을 넘어 역대 최고령 기록까지 작성했다.

2004년 두산 지휘봉을 잡으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김 감독은 그해 4월5일 잠실 KIA전 첫 승을 시작으로 7시즌간 512승을 올렸다. 이후 2011년에 창단한 NC 초대 사령탑으로 팀을 7년간 이끌며 384승을 추가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6월 한화 사령탑에 올라 통산 900승(6월11일 잠실 두산전) 고지를 밟은 데 이어 1000승(34무860패)까지 도달했다.

2위 한화와 3위 롯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개막 무패 행진을 달리는 한화 에이스 폰세가 롯데 에이스 에릭 감보아와의 승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최소 경기 200탈삼진과 개막 15연승이라는 두 개의 신기록을 노리고 등판한 폰세는 23번째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6회초 1사 2루 한태양을 삼진 처리하며 7개째 삼진을 잡아 시즌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종전 2021년 아리엘 미란다(두산)의 25경기 200탈삼진 기록을 2경기 앞당긴 신기록이다. 단일 시즌 200탈삼진은 역대 17번째 기록으로, 한화 선수로는 정민철, 류현진(2회)에 이어 세 번째다.

폰세는 2-0으로 리드한 7회 1사 후 윤동희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후속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107개의 공으로 선발 임무를 마쳤다. 한화가 그대로 승리하며 폰세는 정민태(현대·2003년)와 헥터 노에시(KIA·2017년)의 개막 14연승을 넘은 신기록을 세웠다.

한화로서는 또 최근 4경기에서 연이어 실점한 마무리 김서현이 8회 2사 만루에 등판해 9회까지 실점 없이 막고 자신감을 회복한 것도 큰 수확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