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전주세계소리축제 13일부터 닷새간 열려…개막 공연은 ‘심청’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전통음악과 세계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3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기획공연 '판소리 다섯바탕'은 국창급 명인과 중견 명인, 떠오르는 스타 소리꾼의 완창 판소리까지 세대별 소리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 기악 연주의 으뜸으로 꼽히는 개인 독주 연주 형태의 산조를 감상할 수 있는 '산조의 밤', 문화유산 공간에서 열리는 마티네 공연 '전주의 아침'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전주세계소리축제 13일부터 닷새간 열려…개막 공연은 ‘심청’

입력 2025.08.13 14:52

수정 2025.08.13 14:54

펼치기/접기
  • 배문규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포스터.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포스터.

전통음악과 세계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3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4회째를 맞은 올해 소리축제는 ‘본향의 메아리’를 키워드로 열린다. 올해 개막공연 <심청>은 판소리 다섯바탕 중 ‘심청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자기희생적인 효심에 초점을 맞춘 기존 ‘심청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심청을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와 힘을 가지지 못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로 그려냈다. 전통 판소리의 대사를 유지하면서도 시간과 공간 캐릭터를 변형해 새롭게 서사를 창작했다.

극본과 연출은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출가 요나 김이 맡았다. 심청 역은 국립창극단 김우정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소리꾼 김율희가 연기한다. 심봉사 역은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맡는다. 그 외 국립창극단 단원 등 157명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기획공연 ‘판소리 다섯바탕’은 국창급 명인과 중견 명인, 떠오르는 스타 소리꾼의 완창 판소리까지 세대별 소리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 기악 연주의 으뜸으로 꼽히는 개인 독주 연주 형태의 산조를 감상할 수 있는 ‘산조의 밤’, 문화유산 공간에서 열리는 마티네 공연 ‘전주의 아침’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 출신 아티스트도 공연을 펼친다. 스페인 ‘떼아뜨로 레알의 플라멩코’를 비롯해 일본 전통악기 쇼(笙)의 거장인 미야타 미유미 공연, 재즈 디바 나윤선과 프랑스 피아니스트 벵자멩 무쎄의 콜라보 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주축으로 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젝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소리썸머나잇에서는 밴드 ‘이날치’ 공연과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우승자 ‘서도밴드’, 국악에 현대음악을 접목한 송소희가 무대를 올린다.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돕는 뮤직 마켓인 ‘소리 넥스트’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