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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우…수도권 오전에 시간당 70㎜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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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목요일인 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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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우…수도권 오전에 시간당 70㎜ 강한 비

입력 2025.08.14 07:33

수정 2025.08.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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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웅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수도권 곳곳에 극한 호우가 내린 13일 서울 서초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수도권 곳곳에 극한 호우가 내린 13일 서울 서초구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목요일인 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서울과 그 밖의 수도권, 강원 내륙, 충남 북부도 시간당 10∼30㎜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전날인 13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파주 298.3㎜, 인천 옹진 덕적북리 272.1㎜, 김포 253.0㎜, 철원 161.1㎜, 서울 138.7㎜ 등이다.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오늘까지 수도권 많은 곳은 180㎜ 이상, 강원도 많은 곳은 120㎜ 이상,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많은 곳은 80㎜ 이상, 강원 중·남부 동해안 5∼2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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