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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법무부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14일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의 단독 변호인 접견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수용자 안전 관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내 분리된 공간에서 변호인을 접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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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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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무부,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윤석열 처우 등 문제 인적쇄신”

입력 2025.08.14 17:57

수정 2025.08.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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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에 실패한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사고 있다. 문재원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에 실패한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사고 있다. 문재원 기자

법무부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특혜 논란이 일었던 윤 전 대통령 수용 처우 문제 등을 놓고 문책성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법무부는 이날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을 안양교도소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그간 윤 전 대통령의 수용 처우 등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해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는 “이를 통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고,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혜 시비 없는 공정한 수용관리 등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의 자리에는 김도형 수원구치소장이 전보 발령돼 새 서울구치소장으로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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