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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북 체제 존중···9·19 군사합의 선제·단계적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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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80주년인 15일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한다"며 "남북 간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인 올해가 대립과 적대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적기"라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이 화답하길 인내하며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평화로운 한반도는 '핵 없는 한반도'이며 주변국과 우호적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한반도"라며 "비핵화는 단기에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한다. 남북, 미·북 대화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평화적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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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북 체제 존중···9·19 군사합의 선제·단계적 복원”

입력 2025.08.15 10:46

수정 2025.08.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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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영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80주년인 15일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한다”며 “남북 간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진다”며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인 올해가 대립과 적대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함께 열어갈 적기”라며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이 화답하길 인내하며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평화로운 한반도는 ‘핵 없는 한반도’이며 주변국과 우호적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한반도”라며 “비핵화는 단기에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한다. 남북, 미·북 대화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평화적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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