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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양구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5 국토정중앙 청춘 양구 배꼽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구군은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종합상황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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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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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양구 배꼽축제’ 29~31일 개최···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축제장 조성

입력 2025.08.18 11:16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025 청춘양구 배꼽축제’ 홍보 포스터. 양구군 제공

‘2025 청춘양구 배꼽축제’ 홍보 포스터.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5 국토정중앙 청춘 양구 배꼽축제(이하 배꼽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오는 29일에는 진해성, 성민지, 홍성호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30일에는 조현아, 김장훈이 출연하는 ‘청춘 양구 콘서트’가, 31일에는 박명수와 하하가 출연하는 ‘배꼽 콘서트’가 연이어 개최된다.

또 배꼽 과자 키트 만들기, 마술쇼, 비눗방울·풍선쇼, 친환경 압축 수세미 만들기,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구군은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종합상황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2년 5월 인공위성으로 측정한 결과, 동경 128도 02분 02.5초, 북위 38도 03분 37.5초에 자리 잡은 양구군 도촌리 산 48번지는 국토의 정중앙으로 확인됐다.

지역 주민들은 이 같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도촌리를 ‘배꼽 마을’로 부르기 시작했다.

양구군은 2007년 이 일대 5608㎡ 부지에 별자리 자동관측 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국토정중앙천문대를 건립한 데 이어 2021년 1월부터 남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국토정중앙면(國土正中央面)’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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