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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22일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를 보며 "참담함을 느낀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의 플랫폼이 아니다.

그는 그러면서 "보수의 재건은 국민의힘 바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개혁신당이 그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대표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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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국힘 전당대회 참담···보수 재건은 국힘 바깥에서 시작돼야”

입력 2025.08.22 20:03

  • 조미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개혁신당 전당대회가 열린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단독 출마로 당선된 이준석 당대표가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개혁신당 전당대회가 열린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단독 출마로 당선된 이준석 당대표가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개혁신당은 22일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를 보며 “참담함을 느낀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의 플랫폼이 아니다. 극우의힘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모두 탈락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선에 오른 후보 모두 보수의 미래를 이야기하기엔 적절한 인물들이 아니다”라며 “보수의 적이자 자유민주주의 파괴자, 윤석열을 추종하는 ‘윤어게인’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대는 세력이 당의 중심이 됐다”고 개탄했다.

그는 “최고위원 선거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전한길 같은 극우 유튜버의 입김에 흔들리고, 내부 성찰조차 없는 정당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쳐 쓸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정당임이 오늘 전당대회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보수의 재건은 국민의힘 바깥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개혁신당이 그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대표 결선에 올랐다. 누가 최종 승자가 되든 탄핵 반대파가 당권을 쥐게 됐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중에는 탄핵 반대파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 탄핵 찬성파가 2명(양향자·우재준)으로 탄핵 반대파가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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