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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시바 “‘김대중-오부치 선언’ 포함 역사인식 계승”···한·일 정상 공동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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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동언론발표문' 형태로 발표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1998년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포함하여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은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발표한 공동선언으로, "식민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라는 표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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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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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시바 “‘김대중-오부치 선언’ 포함 역사인식 계승”···한·일 정상 공동발표문

입력 2025.08.23 20:51

수정 2025.08.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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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 나가타초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5.08.23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 나가타초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한-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5.08.23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3일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동언론발표문’ 형태로 발표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1998년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포함하여 역사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은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발표한 공동선언으로, “식민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라는 표현을 담고 있다. 이 선언은 이후 한·일 협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1965년 국교정상화 이래 지금까지 축적되어 온 한·일관계의 기반에 입각하여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이며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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