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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을 칭찬하자 국내 펜 브랜드인 모나미 주가가 장 초반 20% 가까이 올랐다.

이에 이 대통령은 서명용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선물했다.

해당 펜은 다소 두꺼운 두께의 갈색빛 펜으로,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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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나이스”하며 탐낸 이 대통령 펜…모나미 주가 들썩

입력 2025.08.26 10:44

수정 2025.08.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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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제품 제조사 확인 안 됐는데도 장 초반 20% 가까이 급등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서명용 펜.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서명용 펜. 대통령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을 칭찬하자 국내 펜 브랜드인 모나미 주가가 장 초반 20% 가까이 올랐다. 해당 펜이 모나미 제품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 현재 모나미 주가는 전장 대비 7.21%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직전 백악관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길 때 사용한 펜을 두고 “좋다(nice)”는 발언을 거듭했다. 그는 “도로 가져가실 것이냐. 난 그 펜이 좋다. 두께가 매우 아름답다. 어디서 만든 것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서명용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선물했다.

해당 펜은 다소 두꺼운 두께의 갈색빛 펜으로,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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