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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수유통 확대·조력발전’ 속도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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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새만금개발청이 해수유통 확대와 조력발전 도입 등 새만금 지역 환경·개발 현안을 놓고 시민사회 의견 수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창환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 상임대표는 그동안 상시적인 해수 유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력발전을 활용한 해수 유통 확대는 하부층 수질 개선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가능하다는 점이 시화호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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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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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수유통 확대·조력발전’ 속도 내나

입력 2025.08.30 19:09

수정 2025.08.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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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29일 생태환경의 대부 문규현 신부와 만나 새만금 지역 환경 현안을 논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29일 생태환경의 대부 문규현 신부와 만나 새만금 지역 환경 현안을 논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시민·환경단체와 현안 놓고 간담회

새만금개발청이 해수유통 확대와 조력발전 도입 등 새만금 지역 환경·개발 현안을 놓고 시민사회 의견 수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김의겸 청장은 전날 환경운동가이자 가톨릭 사제인 문규현 신부와 오창환 전북대 교수 등 환경단체 대표를 만나 새만금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만남은 해수유통 확대 등 생태계 복원 정책을 포함한 개발청의 다각적 계획에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창환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 상임대표는 그동안 상시적인 해수 유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력발전을 활용한 해수 유통 확대는 하부층 수질 개선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도 가능하다는 점이 시화호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고 말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29일 환경단체 및 전문가들과 만나 새만금 지역 환경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29일 환경단체 및 전문가들과 만나 새만금 지역 환경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제공

문 신부는 “마지막 남은 수라 갯벌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량을 반드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정부는 배수갑문 증설과 조력발전을 통한 해수유통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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