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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거닐던 관광객 눈에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가···태안 꽃지해수욕장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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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남 태안에 있는 꽃지해수욕장 해변에서 하반신만 있는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47분쯤 해변을 산책하던 관광객이 파도에 떠밀려 온 하반신 사체를 발견한 뒤 112에 신고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부패돼 있는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를 발견하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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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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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거닐던 관광객 눈에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가···태안 꽃지해수욕장서 발견

입력 2025.09.02 16:33

수정 2025.09.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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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국과수에 DNA 검사 의뢰”

꽃지해수욕장. 충남도 제공

꽃지해수욕장. 충남도 제공

충남 태안에 있는 꽃지해수욕장 해변에서 하반신만 있는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47분쯤 해변을 산책하던 관광객이 파도에 떠밀려 온 하반신 사체를 발견한 뒤 112에 신고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부패돼 있는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를 발견하고 수습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건 경위와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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