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공개 사진에 주애 추정 인물 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딸 김주애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와 관련 김주애의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쯤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김 위원장의 도착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뒤편으로 주애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4월2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이 남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배에 오른 김정은과 딸 주애가 팔짱을 낀채 구내를 돌아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