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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흐림’···일부 지역 소나기에도 ‘후텁지근’

입력 2025.09.03 07:16

수정 2025.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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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지난해 3월25일 서울 종로구를 지나던 어린이가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 정효진 기자

소나기가 내린 지난해 3월25일 서울 종로구를 지나던 어린이가 옷으로 비를 막고 있다. 정효진 기자

3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일부 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무덥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오늘 늦은 밤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5∼6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0도, 인천 24.2도, 수원 21.7도, 춘천 21.3도, 강릉 22.7도, 청주 21.3도, 대전 20.7도, 전주 21.7도, 광주 22.1도, 제주 25.8도, 대구 23.4도, 부산 24.3도, 울산 22.2도, 창원 23.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다.

전국 내륙에는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도 오전까지 동해남부해상과 남해동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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