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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검은색 차량에서 하차해 중국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붉은 카펫을 따라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김 위원장은 짙은색 양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딸 주애는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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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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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정은, 톈안먼 도착 열병식 참석···시진핑과 악수

입력 2025.09.03 09:21

수정 2025.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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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 도착했다. 중국중앙TV 화면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 도착했다. 중국중앙TV 화면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검은색 차량에서 하차해 중국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붉은 카펫을 따라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김 위원장은 짙은색 양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딸 주애는 동행하지 않았다.

CCTV 캡쳐

CCTV 캡쳐

CCTV는 김 위원장 입장에 맞춰 “중국과 조선(북한)은 강과 물로 이어진 전통적인 우호적 이웃”이라며 “어려웠던 전쟁 시기 양국 인민이 힘을 모아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웠고,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라는 정의로운 대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소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손을 맞잡고 악수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어 진행된 정상 기념촬영에서는 시 주석의 오른쪽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왼쪽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김 위원장이 각각 순서대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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