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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에 1억6000만원 성금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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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난 7월 발생한 경기 광명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성금이 1억6000만원 모였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으로 총 1억6000여만 원이 모였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 대상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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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에 1억6000만원 성금 모여

입력 2025.09.03 11:02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발생한 경기 광명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성금이 1억6000만원 모였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으로 총 1억6000여만 원이 모였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 대상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광명시민과 관내 단체, 기업,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489건의 후원이 이뤄져 1억6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개인 후원은 395건(2000여만원), 기업·단체 후원은 94건(1억4000여만원)이다.

모금된 성금은 시민사회 구성원들로 조직된 ‘소하동 아파트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에서 마련하는 배분 계획에 따라 오는 25일 피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어려움이 닥칠수록 시민력이 빛을 발하며 위기를 이겨낸다”며 “이번 성금 모금도 광명시민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로,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17일 오후 9시10분쯤 광명시 소하동 10층짜리 아파트(45세대·116명 거주)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밖에 주민 57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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