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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인류는 평화냐 전쟁이냐, 제로섬 게임에 직면” 전승절 연설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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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오늘날 인류는 평화냐 전쟁이냐, 대화냐 대결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톈안먼 망루에 올라 "역사는 인류의 운명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경고한다"면서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윈-윈 협력과 제로섬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국가와 민족이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화합하며 서로 도울 때만 공동의 안보를 유지하고,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며, 역사적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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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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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인류는 평화냐 전쟁이냐, 제로섬 게임에 직면” 전승절 연설서 경고

입력 2025.09.03 11:13

수정 2025.09.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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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오늘날 인류는 평화냐 전쟁이냐, 대화냐 대결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톈안먼 망루에 올라 “역사는 인류의 운명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경고한다”면서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 윈-윈 협력과 제로섬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국가와 민족이 서로를 평등하게 대하고 화합하며 서로 도울 때만 공동의 안보를 유지하고,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며, 역사적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 인민은 역사와 인류 문명의 진보라는 올바른 길에 굳건히 서서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세계 각국 인민과 함께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 각 민족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영도 아래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할 것”이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막을 수 없다.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대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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