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인천하늘수와 생수 5만 5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직접 생산한 인천하늘수 1.8L 5200여병과 생수 2L 5만병이다.
강릉시는 장기간 강우 부족으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 지난달 30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릉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물 나눔을 통해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