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산자연휴양림 전경. 산림청 제공
충남 금산에 중부권 거점으로 운영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다.
산림청은 3일 금산군 남이면에 조성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금산자연휴양림은 대전·충청 도심권 내 휴양·힐링 공간을 테마로 2021년부터 4년에 걸쳐 조성됐다.
숲속의집 13개동 13실, 연립동 5개동 10실 등 23개실의 숙박 시설과 방문자 안내센터, 60면 규모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에는 목재펠릿 보일러와 태양광 가로등, 모듈러하우스 등을 설치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숙박시설 내 가구는 국산목재 사용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금산자연휴양림이 휴양 수요가 많은 중부권 거점 산림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상의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휴양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자연휴양림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