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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을 '특견'이라고 비판하며 "모래사장에서 참깨 한 알 찾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은 지난 2일부터 12·3 불법계엄 국회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국민의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당 사무처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국회 본청에 있는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국민의힘의 저항으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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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은석 특견’, 모래사장에서 참깨 한 알 찾겠다고 난리”

입력 2025.09.04 10:48

수정 2025.09.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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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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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특견’은 늘 주인 물어 뜯을 준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을 ‘특견’(特犬)이라고 비판하며 “모래사장에서 참깨 한 알 찾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특검이 연이틀 국민의힘 심장부에 쳐들어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내란 특검이 국회 본청의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그는 “특견은 늘 주인을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권력의 추가 1도만 기울어도 특검의 칼은 곧바로 주인의 심장을 향할 것”이라며 “특검으로 흥한 자는 반드시 특검으로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특검의 당 사무처 직원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대해 “변호인을 부르기도 전에 휴대전화를 빼앗는 행위가 가당키나 한가”라며 “불법적인 압수수색을 통해 취득한 증거인만큼 향후 수사·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활용될 수 없다는 점을 명백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입으로는 임의제출 방식이 바람직하다 해놓고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미리 압수수색을 사전 승인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우 의장을 겨냥했다.

내란 특검은 지난 2일부터 12·3 불법계엄 국회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국민의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당 사무처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국회 본청에 있는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국민의힘의 저항으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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