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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최대 규모’ 트레이더스 구월점 개점 ···“차별 상품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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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인천 남동구에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문 연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올해 트레이더스 중점 전략 중 하나인 상품 혁신을 선보이는 주요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0여개 차별화 상품 도입을 목표로 준비해, 현재까지 약 540여개 신상품들을 점포들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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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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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최대 규모’ 트레이더스 구월점 개점 ···“차별 상품으로 승부”

입력 2025.09.04 15:38

수정 2025.09.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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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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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5일 인천 남동구  구월점에 개점한 트레이더스 구월점.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5일 인천 남동구 구월점에 개점한 트레이더스 구월점.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인천 남동구에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문 연다. 지난 2월 트레이더스 마곡점과 4월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에 이어 이마트가 올해 새로 문을 여는 세 번째 점포다. 한 해에 점포 3곳을 잇따라 개점하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에 5일 개점하는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트레이더스 24번째 매장으로 전국 트레이더스 중 최대 규모다. 전체 1만5438㎡(약 4670평) 규모로, 직영 매장 9586㎡(2900평)와 입점 매장(테넌트) 5851㎡(1770평)로 구성했다. 입점 매장에는 다이소·올리브영·자주 등이 이달 중 순차적으로 문 연다. 노브랜드 매장도 들어선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올해 트레이더스 중점 전략 중 하나인 상품 혁신을 선보이는 주요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초부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0여개 차별화 상품 도입을 목표로 준비해, 현재까지 540여개 신상품을 점포들에 도입했다. 이 중에는 콜게이트(Colgate) 치약과 스크럽대디(Scrub Daddy) 등 250여종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구월점에는 460여개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특히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해외 인기 상품 80여개를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만의 새로운 단독 와인 브랜드 ‘트레져’(TTREASURE) 와인 3종도 구월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특가 상품도 다양하다. ‘김창수 위스키 구월’(700㎖)을 126병 한정 판매하고, 스탠브록 ‘퓨어브레드 와규’를 항공 직수입으로 공수해 2주간 한정 판매한다. 거제 협력사와 양식 계약을 통해 ‘붉바리회’(350g)를 7만9800원에 선보인다. 1㎏ 대용량 원형 치즈인 ‘이즈니 생메르 브리 치즈’를 4만원 미만에 70개 한정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로드쇼’ 공간도 대폭 강화했다. 로드쇼는 트레이더스의 넓은 동선과 공간을 활용해 2~3주 짧은 기간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체험형 프로모션이다. 이번에는 오는 13일까지 대형 요트를 전시하는 ‘스타보트 팝업 로드쇼’를 열고 요트 3개를 전시하며, 구매를 위한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트레이더스가 송림점에 이어 구월점까지 인천에 매장을 또 선보이는 것은 인천 상권의 성장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천 남동구는 원도심 재정비와 함께 구월 2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으로 소비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를 받는다.

이마트 관계자는 “구월점은 트레이더스의 차별화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주요 핵심 점포”라며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천 상권의 핵심 쇼핑 공간으로 자리잡고 트레이더스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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