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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30조원 규모 금융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에는 5조4000억원 규모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무역보험공사 협약을 기반으로 7000억원 규모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수·출입 핵심성장산업을 위해 4조원 규모 우대금융 등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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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미 관세 부과 피해 기업에 총 30조원 금융지원

입력 2025.09.04 15:53

  • 배재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하나금융그룹 전경.

하나금융그룹 전경.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30조원 규모 금융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23조2000억원 규모 자금을 공급한다.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 16조원, 고정금리 우대 대출 3조원, 신속 지원 특별 프로그램 2조원 등이다. 소상공인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행복플러스 소호대출’ 9000억원, 지역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1조3000억원도 공급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에는 5조4000억원 규모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무역보험공사 협약을 기반으로 7000억원 규모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수·출입 핵심성장산업을 위해 4조원 규모 우대금융 등을 공급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우리 기업들의 관세 피해 최소화는 물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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