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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직원 ‘9억원’ 횡령 의혹···학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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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한국과학기술원 교직원이 수억원 상당의 학교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말 카이스트로부터 '교직원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학교 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카이스트는 자체 감사에서 해당 교직원이 사업비 명목의 법인카드를 결제한 뒤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는 등의 수법으로 9억원 상당의 돈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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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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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직원 ‘9억원’ 횡령 의혹···학교 “수사 의뢰”

입력 2025.09.07 11:33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사업비 명목 결제 뒤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수법

일러스트 | NEWS IMAGE

일러스트 | NEWS IMAGE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교직원이 수억원 상당의 학교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말 카이스트로부터 ‘교직원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학교 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카이스트는 자체 감사에서 해당 교직원이 사업비 명목의 법인카드를 결제한 뒤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는 등의 수법으로 9억원 상당의 돈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학교 측은 감사 결과에 따라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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