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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제주 해안에 미확인 보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경찰, 군부대가 조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7시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미상의 고무보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고 접수를 받고 오전 8시20분쯤 현장으로 이동해 해당 보트를 확인한 결과 사람은 없었고 낚싯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산 빵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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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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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미확인 고무보트’ 신고···낚싯대·구명조끼·중국산 빵 발견

입력 2025.09.08 11:18

수정 2025.09.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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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밀입국·해양사고 여부 등 합동 조사

해경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해경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제주 해안에 미확인 보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경찰, 군부대가 조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7시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미상의 고무보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고 접수를 받고 오전 8시20분쯤 현장으로 이동해 해당 보트를 확인한 결과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였다. 다양한 용량의 유류통 12개와 중국어로 표기된 빵, 낚싯대 2개, 구명조끼 6개가 있었다. 유류통 여럿에 기름이 남아있었다. 사람은 없었다.

해경과 육경, 군부대 등 관계기관은 해당 보트의 밀입국 또는 해양사고 여부 등에 대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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