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여수산단 위기 속…석유화학 소재 ‘고부가가치 전환’ 나선 전남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여수산단 위기 속…석유화학 소재 ‘고부가가치 전환’ 나선 전남

입력 2025.09.08 20:42

수정 2025.09.08 20:50

펼치기/접기

관내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도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산업 육성을 모색한다.

전남도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 공모를 통해 ‘폴리올레핀 활용 다공성 전극소재 제조 및 친환경 공정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66억원(국비 111억원·민자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해 전남도는 중국·중동 지역 설비 증설로 수출이 급감한 폴리올레핀(PE·PP 등)을 고부가가치 다공성 소재로 전환하는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분해와 구조제어로 다공성과 전도성을 부여, 2차전지 음극소재 등에 활용되는 다공성 탄소소재를 국산화하는 것이다. 현재 다공성 탄소소재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산화가 이뤄질 경우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과 2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국가산단은 최근 석유화학산업 침체로 가동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가동률은 77% 수준으로, 90%대를 유지하던 불과 몇년 전과 비교하면 뚜렷한 하락세다. 특히 폴리올레핀 제품은 해외 공급 과잉으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대표적인 피해 품목으로 지목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여수산단에 입주해 있는 DL케미칼이 사업을 주관한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여수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된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며 “범용 소재 중심에서 고부가 소재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공모사업을 지속 유치해 기업의 새 활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