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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 서울시교육청과 초등학교 1학년 전체에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전달식 진행

입력 2025.09.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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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전달식

옐로카드 전달식

티머니복지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수암초등학교에서 서울특별시 초등학생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전체 초등학교 605개교의 1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할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6만500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책가방에 연결하면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17m→150m) 시킴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안전용품이다. 이 옐로카드 지원 사업은 티머니복지재단이 2023년도부터 시작해 현재 서울 초등학교 1~3학년 모두가 옐로카드를 지원받아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 옐로카드 디자인은 서울 초등학생 15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열린 ‘제2회 초등학생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의 대상 슬로건인 '마음이 빨라도 내 발은 천천히'를 새겨 기존 빛 반사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에 교통안전 캠페인까지 더했다.

옐로카드 배부

옐로카드 배부

티머니복지재단과 옐로소사이어티는 대상 슬로건 '마음이 빨라도 내 발은 천천히'를 초등학생들 눈높이에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티머니의 캐릭터인 토끼 삑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교통안전교육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옐로카드를 배부하면서 이 애니메이션을 교실과 가정에서 함께 시청하도록 공문으로 안내했다.

이날 서울수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옐로카드 전달식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옐로카드를 선물하며 “옐로카드가 책가방에서 반짝반짝 빛을 반사해서 어린이 여러분들의 교통안전을 지켜줄 거다.”라고 말했다. 또 티머니복지재단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옐로카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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